PHoTo! DaiLY!

바다를 삼킨 하늘

뽀르꼬 2004. 4. 29. 18:04
한 입 베어물면 으스스하게 이가 시릴 듯 푸른 하늘..

너무너무 파래서 하늘이라 부르기엔 아쉬워..
짙은 물밑의 바다와 짝지워줬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