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부천영화제!
(화려해진 포스터와 늘어난 일본 영화로 당신 또다시 나를 설레이게 하고 있다고!!)
나름 여느 해보다 일찌감치 예매리스트를 작성하고 카운트다운까지 하며 예매에 돌입했지만
아무 문제 없이 원하는 영화를 다 구할 수 있었다!!
물론 토/일은 늘 그렇듯 나의 관람일에서 빠지긴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주 편하게 예매했다는 거~
그럼 여기서 올해의 리스트를 공개!
2011년 15회 부천영화제 나만의 예매 리스트!
7월 15일 (금요일)
11시 퍼펙트하우스
14시 불지피는 남자
17시 허니푸푸
20시 포
7월 18일 (월요일)
11시 독부 다카하시 이야기
14시 헌병과 유령
17시 세컨즈 어파트
20시 닌자 키드
7월 19일 (화요일)
14시 붉은모란: 위대한 도박사
17시 붉은모란: 여자야쿠자
20시 다방
7월 20일 (수요일)
14시 환영합니다
17시 오키부부의 신혼여행
20시 환상의 카레
7월 21일 (목요일)
11시 야릇한 문호괴담 1
14시 야릇한 문호괴담 2
17시 밀로크로제
20시 샌드맨
자그마치 총 18편!!
올해 전주에 가서 하루 4편씩 예매했다 체력 문제로 하루에 한편씩 결국 뺀 것을 생각하면
게다가 평년에 비하면 약 8편 정도가 늘어난 죽음의 레이스(?)이지만
나름 아침 시간은 이틀 정도 비웠고, 나름 욕심나는 영화가 많았기에
올해는 이 일정으로 달려보려고 한다..
앞으로 남은 시간 3일!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 고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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